[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BO리그 단 11명 밖에 없는 통산 130승의 주인공. 두산 베어스 베테랑 좌완 장원준이 선수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원준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시즌 4차전에 앞서 선수단에 피자 30판을 돌렸다.
장원준은 23일 잠실 삼성전에서 958일 만에 선발 등판, 5이닝 7안타 무4사구 4실점 관록투로 7대5 승리를 이끌며 18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이 승리로 장원준은 좌완 최고령 130승 투수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타선도 5회까지 선발전원안타로 대폭발 하며 최고참 선배의 대기록 달성을 지원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24일 경기전 "덕아웃에 응원 메시지가 가득했다. 후배 선수들도 최고참 선배를 위해 힘을 내고 더 뭉쳤다. 우리 두산 베어스의 힘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장원준은 "130승이라는 기록은 결코 나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니다. 이 기록이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고생한 모두에게 약소하지만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싱글맘' 김현숙, 필리핀 유학 보낸 子 귀국에 울컥 "몇달만에 폭풍성장" -
최환희, 최준희 결혼식 축사 중 눈물..하객들도 오열 "외할머니·이모들 감사함 잊지 말길" [SC이슈] -
'써니' 김보미, 시술 실패 후 결국 응급 수술..."움직일 수 없어 고통스러워" -
'32kg 감량' 풍자, 제주살이 선언 "다이어트 중단"..노천탕→먹방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