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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로 뒤진 7회초 2사후 두번째 투수 김민수에 이어 등판한 김정운은 KIA 5번 최정용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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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은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최고 147㎞의 빠른 공을 뿌리는 유망주로 계약금 2억2000만원을 받은 김정운은 애리조나 1군 캠프에서 사이드암 투수 출신인 이강철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캠프 막판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치료와 재활을 하느라 시범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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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안정감을 찾고 있다. 1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첫 무실점 등판을 한 김정운은 열흘 뒤인 13일 한화전에선 1이닝 2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일주일 뒤인 20일 LG전에선 1⅓이닝 동안 3안타 1볼넷 1사구 1삼진 1실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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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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