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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측은 고발장에서 "박 대표가 광고모델 계약금 9억여만원을 회사 명의 계좌로 송금받아 이를 임의로 인출하거나 송금해 사용했다"며 "총 12억원이 넘는 금액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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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지효는 임금 체불로 생활고를 겪는 전 소속사 직원들을 돕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임금 체불로 생활고를 겪는 우쥬록스 직원들을 위해 본인의 개인 카드를 사용하도록 조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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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지효 측은 "배우만 살겠다고 그런 방식을 택했다면, 직원들 밀린 월급은 어떻게 받나. 정당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일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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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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