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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속에 입고 있던 속옷에 메시지를 적는 방식으로 비니시우스를 응원한 것. 이 속옷에는 "밝은 눈보다 피부색이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한 계속 투쟁할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분명 인종차별자들을 저격한 글이었다. 하피냐와 비니시우스는 브라질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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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이 볼을 차낸 발렌시아 수비수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그 사이 사건이 터졌다. 비니시우스가 골대 뒤편 관중과 서로 손가락질을 하며 설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비니시우스는 주심을 향해 특정 관중을 가르치며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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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경찰은 비니시우스를 향한 인종차별 행위를 한 관련자 7명을 구속했다. 특히 스페인축구협회는 성명을 통해 발렌시아 구단에 5경기 동안 관중석을 부분 폐쇄하고, 4만5000유로(약 64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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