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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축구팬을 설레게 만드는 소식도 나왔다. 이번 시즌 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세계적인 수비력을 인정받은 김민재가 맨유와 이적 합의를 사실상 마쳤다는 보도다. 여기에 '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 마저도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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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맨유의 움직임에는 어딘가 이상한 면이 있다. 마치 일부러 크게 소문을 내면서 구단의 움직임을 필요 이상으로 부풀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게다가 현지 매체들의 관련 보도에는 대부분 비슷한 뉘앙스의 단서 조항이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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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 수뇌부, 즉 글레이저 가문은 느긋해도 너무 느긋하다. 일부러 이런 상황을 유도해서 더 큰 돈을 벌어들이려 한다는 의혹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맨유의 이적 관련 보도가 미심쩍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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