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다아는 '장원영 언니'를 넘어설 수 있을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인 장다아가 티빙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파격적인 캐스팅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피라미드 게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한 여고에서 인기투표를 통해 반내 등급이 매겨지고, 이에 따른 차등 대우로 인해 학교 폭력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다아는 극중 주인공인 성수지(김지연(보나))와 대척점을 이루는 백하린을 연기하게 될 전망이다. 백하린은 성수지와 대립하며 성적과 외모 모두 최상위권이기에 늘 A등급을 지키는 학생. 이에 전학생으로 F등급을 받게 되는 성수지와는 계속해서 대립하는 중요한 인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킹콩by스타쉽은 장다아의 출연에 대해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확정하기도. 이에 시청자들에게는 장다아가 어떤 연기적 활약을 보여줄지도 궁금증이 이어지는 중이다.
장원영의 언니로 먼저 이름을 알린 장다아는 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진 바 없지만, 킹콩by스타쉽은 장다아의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앞으로 연예 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한 상황. 여기에 대중에게 알려지는 첫 연기 작품부터 주인공과 대적하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되는 등 파격적인 캐스팅과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궁금증이 이어진다.
특히 아직은 '장원영 언니'로 더 이름이 익숙한 상황. 광고 등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지만, 향후 활동을 위해서는 가족이 아닌 확실한 존재감을 갖춰야 하는 바. 파격 캐스팅으로 예상보다 일찍 연기력 심판대에 오르게 된 장다아가 놀라운 잠재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배우로 인식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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