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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매탄고 출신 이상민(18) 서동한 진현태 이규석(이상 21), 자유 선발 김주찬 장석환(이상 18) 등 신인 6명을 영입했다. 이들은 리그에서 번갈아 기회를 부여 받았다. 하지만 이전의 선수들과 비교해 활약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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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빡빡한 일정 탓에 로테이션 카드를 꺼낼 수밖에 없었다. 2001년생 이규성, 2002년생 손호준, 2004년생 김주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경기 전 김 감독은 "성장 과정인 만큼 믿고 지지해줘야 한다. 선수가 (성장하면) 옵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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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김 감독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김 감독은 "이규석은 얼이 빠졌다(웃음). 전반을 마치고 역량이 다 된 것 같아서 교체했다. 김주찬은 기술이 있는 선수다.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손호준은 걱정했는데, 꽤 좋은 모습 보였다. 이를 계기로 떨어졌던 자신감이 올라올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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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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