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는 의학과 유탁근 교수와 김주헌 교수, 응급구조학과 엄태환 교수, 의료경영학과 이경희 교수가 정부포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비뇨의학교실 교수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으로 재직 중인 유탁근 교수는 제42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유탁근 교수는 1994년에 입사해 30년째 노원을지대학교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해오며,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000례 달성, 대한전립선학회 회장 역임 등 다방면으로 임상 연구에 힘써온 비뇨기질환 명의다.
엄태환 교수와 김주헌 교수는 대학 교육 및 인재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42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이경희 교수는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엄태환 교수는 23년간 교육자이자 연구자로서, 1200여 명의 1급 응급구조사를 배출했으며, 응급의료분야 전문도서를 저술해 전공교육 및 대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을지대학교 병리학교실 주임교수와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병리과장을 맡고 있는 김주헌 교수는 의사와 간호사, 병리사 등 우수한 전문의료인 양성에 헌신했으며, 120여 편의 연구논문을 통해 질환에 대한 이슈와 대안을 제시하는데 공헌해 왔다.
이경희 교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관련 교재 연구개발을 통해 교육발전과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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