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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스턴과의 홈 3연전을 쓸어담으며 최근 4연승을 달린 에인절스는 28승23패를 마크, AL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지구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와는 여전히 4,5경기차지만, 지구 2위이자 AL 와일드카드 3위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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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 트라웃이 한 경기에서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올린 것은 시즌 4번째다. 에인절스는 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승률 100%. 통산으로 따지면 18승8패로 승률 0.692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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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각 30도, 타구속도 105.7마일, 비거리 398피트로 나타났다. 오타니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21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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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은 전날 보스턴전 8회 우중간 투런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짜릿한 손맛을 봤다. 트라웃은 통산 362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홈런 순위에서 조 디마지오를 제치고 85위로 올라섰다.
두 선수는 AL 홈런 부문 공동 5위가 됐다. 공동 1위인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와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2개차이다.
에인절스는 0-0이던 2회말 무사 2,3루서 지오 어셸라의 희생플라이와 잭 네토의 스리런홈런으로 4-0으로 리드를 잡았다. 에인절스 선발 타일러 앤더슨은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따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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