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첼시의 이적 전략을 비판했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첼시와 그들의 이적 전략을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했다. 이후 천문학적 금액을 쏟아 부었다. 두 차례 이적 시장에서 6억 파운드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하일로 무드리크 영입에 8850만 파운드, 엔조 페르난데스에 1억700만 파운드 등을 사용했다. 그러나 투자가 곧 눈앞의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었다. 첼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6경기에서 11승10무15패(승점 43)를 기록하며 12위에 머물러 있다.
텐 하흐 감독은 "전략이 없거나 적절한 전략이 없을 때 돈은 효과가 없다. 현명한 방법으로 지출해야 한다. 그 이면에 전략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텐 하흐 감독은 올 여름 누구를 방출하고 누구를 영입할 수 있는지 관심을 갖고 있다. 결국 돈을 쓸 수 있는 거물급 이름이 있을 때 영입전에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맨유는 올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영입 목표로 잡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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