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유해진이 어묵맛에 따봉을 외쳤다.
25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에는 신비로운 미지의 마을에 도착한 사형제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노르웨이 대자연 피오르 앞에서 본격 캠핑을 시작하기에 앞서 샤워를 위해 동전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고, 알고보니 노르웨이 캠핑장은 동전 한 번에 4분씩 온수가 나오는 시스템이었다.
지난 번 첫날 샤워를 패스했던 유해진은 "난 4분이면 충분하다"라며 남다른 청결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협곡 사이에 위치한 캠핑장은 경이로울 정도의 풍경을 뽐내고 있었고, 사형제들은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자연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점심식사를 놓친 사형제는 30분 거리에 있는 마트로 향하며 "여기 어묵이 있을까?"라며 어제 저녁에 생각했던 어묵탕이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마트에 도착한 사형제는 바로 어묵 찾기에 나섰고, 진선규는 그토록 찾던 노르웨이산 어묵을 찾아냈다.
진선규는 물 트라우마에 대해 "바닷가 출신인데 수영을 못하는 이유가 어릴 때 아버지가 웅덩이로 뛰라고 하는데 뱀이 머리를 내밀고 혀를 낼름거렸다"라고 이야기했고, 유해진은 "뱀도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다. 어느 납작이가"라며 진선규를 놀렸다.
어묵탕을 끓이기 전 유해진은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 내가 먹어보고 '따봉'을 외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NG 이후 "따봉"을 외치가 남은 형제들은 박수를 치며 CF 속 장면을 완성했다.
하지만 형제들은 부끄러워 이내 얼굴을 감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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