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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허유정을 만나다' 블랙핑크와 한 숙소 쓰던 기대주.. 은퇴 후 중학교 선생님, 놀라운 근황. 전시 기획사 대표된 YG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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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들에 대해서는 "너무 다 착하고 예쁜 친구들"이라며 "지수랑은 레슨도 같이 들었다. 지수가 얼굴은 그대로인데 실력도 많이 늘었다. 지수는 10년 전부터 원래 예뻤다"고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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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자 아이돌이 먼저 나오는 것으로 바뀌면서 허유정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하지 못했다. "내가 나이가 좀 있었다. 20살 넘었던 상황이었는데 '걸그룹이 6년 뒤에 나올 거다'하셔서 겸허히 받아들였다"라며 이후 2014년 그룹 단발머리로 데뷔했지만 8개월 만에 해체됐고, 지금은 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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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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