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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왔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해서 왔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탁트인 부산 앞바다가 보이는 호텔에 방을 잡았다. 테라스에서 오션뷰를 감상하던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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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식사를 하던 중 이규혁은 함께 자리한 지이들에게 "담비가 진짜 웃긴게, 최근에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 갔는데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다가 '오빠, 오늘은 나 너무 예쁜 것 같아'라고 하더라. 나한테 담비는 항상 예쁘니까 나는 (평소랑 같이) 예쁜데 하니까 '아니야, 오늘은 특별하다'고 하더라. 그때 약간 얼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손담비는 당황하며 "내가 평소에 그런 얘기 잘 안하는데, 그날은 유독 예뻐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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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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