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성우로 참여해준 배우 양자경에 애정을 드러냈다.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은 2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하 '트랜스포머6')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양자경의 목소리는 고귀하면서도 품격있다"고 했다.
'트랜스포머6'는 개봉 전부터 초호화 성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옵티머스 프라임 역은 피터 컬런, 미라지 역에는 피터 데이비슨, 옵티머스 프라이멀에는 론 펄먼이 합류했다. 이어 크리스토 페르난데스가 휠잭 역을, 맥시멀 군단의 새로운 캐릭터 에어레이저는 양자경이 맡는다.
스티븐 케이플 감독은 "양자경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출연하기 이전에 섭외를 했다"며 "에어레이저는 고귀하고 품격 있으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를 원했는데, 양자경이 이에 완벽하게 부합했다"고 만족해했다.
또 양자경이 '에브리싱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스티븐 케이플 감독은 "정말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 저희 작품에서도 양자경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2007년 '트랜스포머' 1편을 시작으로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트랜스포머6'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 '크리드2'의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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