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혼산' 코쿤이 최애 배우 천우희의 등장에 처음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천우희를 만난 이주승의 모습이 담겼다.
이주승은 찐친 천우희를 만났다. 천우희의 등장에 코쿤은 "드디어 '나 혼자 산다'를 볼 맛이 나기 시작했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천우희도 혼자 산다는 말에 키는 "일상이 너무 궁금하다"고 했고 코쿤은 "남자 회원님들 그만 보고 싶다"고 외쳤다. 특히 코쿤은 "천우희 씨 나오면 저 심장마비 온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라고 밝혔던 바다.
이주승과 천우희는 10년도 넘은 절친. 이주승은 "어렸을 때 알았다는 거 때문에 오랜만에 만나도 친숙하고 친척 누나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주승이 천우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누군가 문을 불쑥 열고 들어왔다. 바로 천우희. 천우희의 등장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찐팬' 코쿤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을 몰랐다.
코쿤이 귀는 숨길 수 없이 빨개졌고 코쿤은 "원래 빨개요 귀는", "처음 만나는 손님한테 원래 이렇게 한다"며 수줍어했다. 천우희 역시 코쿤이 자신의 팬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기안84는 "그래도 기라인 덕에 이런 만남이 성사 됐다. 나중에 가평 한 번 다 같이 가실래요?"라고 물었고 천우희는 "생각 좀 해보겠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저 '나 혼자 산다' 진짜 좋아해서 항상 즐겨보는 프로다. 주승이가 나오니까 특히나 주승이 편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또 "코쿤 씨를 실제로 뵙고 싶었다. 팬이라고 하셨는데 대부분 인사치레로 할 때가 많지 않냐. 근데 '그 작품을 어떻게 알지?' 할 정도의 작품도 아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코쿤은 "진짜 다 봤다. 최애는 사실 '해어화'다. '메기'라는 영화도 봤다"도 밝혔다. 하지만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전현무는 "둘 다 너무 웃긴 게 나만 보고 얘기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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