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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전반 4분 만에 글레이손의 골로 앞서나갔다. 이준재가 오른쪽에서 땅볼 크로스를 내주자 글레이손이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 논스톱 터닝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수세에 몰리며 전반을 겨우 버틴 충북청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경남을 흔들며 동점골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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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시티FC와의 경기는 전남의 2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전남은 8위(승점 17)로 올라섰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또 실패한 천안은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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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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