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기세가 매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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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고척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전 입장권 1만6000장이 모두 팔렸다. 히어로즈 구단은 경기 시작 20분 전인 오후 1시40분,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주말 3연전의 첫 날인 26일엔 1만1692명이 입장해 기대를 높였다. 3루쪽 원정팀 롯데 응원석에 열기가 넘쳤다. 이 경기에서 롯데가 2대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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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히어로즈 홈 경기로는 세 번째 만원 관중이다.
앞서 4월 1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개막전, 5월 5일 어린이 날에 열린 SSG 랜더스전에 1만6000명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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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른 상승세가 롯데팬을 결집시켰다. 롯데는 2017년 페넌트레이스 3위로 가을야구를 한 뒤 지난 5년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는 "내일(28일)도 1만5000장이 예매됐다. 이틀 연속 매진이 확정적이다"고 했다.
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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