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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은 당시 시청률이 60%대(서울지역 기준)에 달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국민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순돌이 아빠'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국민 아빠'로 인정받게 된다. 오늘 방송에서 해당 드라마에서 세탁소 사장 '만수 아빠'로 함께 출연하며 40년 가까이 인연을 맺어온 배우 최주봉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최주봉은 여러 작품을 통해 '감초 연기의 달인'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임현식에게 "대본을 주면 자기 걸로 만들어 버린다. 드라마 작가도 그냥 맡겨 버려요."라며 그의 맛깔스러운 연기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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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이 한창 대화를 나누던 중에 영상 통화로 등장한 깜짝 게스트가 있었으니 바로 '한지붕 세가족'에서 윤미라의 동생으로 열연한 배우 강남길이었다. 그는 가장 존경하는 배우가 두 선배라며 특히 촬영 당시 임현식 선배의 "꼼꼼하고 치밀한 연기가 많은 귀감이 됐다"고 고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쾌한 세 사람의 더 많은 추억 토크는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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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들과 함께한 임현식의 55년 연기 인생 이야기는 오늘(28일) 밤 9시 1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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