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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손흥민을 만났다. 올 시즌에 대해 "아쉬웠다"고 말한 그는 "그래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고 했다.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서는 '홈에서 맨시티에 이긴 것과 리그 100호골을 기록한 브라이턴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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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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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팀적으로도 저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었다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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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에 분명히 저한테 더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고 이런 상황들을 더 개선할 수 있는,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특별한 시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매순간 사실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쉬웠던 순간이 단 한 번 수도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가 맨시티를 홈에서 이긴 경기는 분명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라고 생각해요.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히 브라이턴전이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100골이라는 숫자를 달성하기가 어려운데요. 많은 선수들, 많은 코칭 스태프들 또 팬 분들 덕분에 그런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서 너무 특별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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