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톡파원 25시'의 랜선 여행이 계속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태국 전통 설날인 송끄란 기간에 진행되는 축제와 이탈리아 '아티초크 축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안방을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톡(TALK)'파원이 송끄란을 맞이해 일주일 내내 '송끄란 축제'가 열리는 동부 최대 휴양지 파타야 랜선 여행에 나섰다. 먼저 진리의 성전은 1981년부터 현재까지 공사를 진행 중이지만 완성도 높은 비주얼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태국 '톡'파원은 생일로 보는 성격 풀이로 MC 이찬원, 전현무, 양세찬의 성격을 알아보기도 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송끄란 기간 동안 개최되는 '방센 모래 조각 대회'와 '송끄란 물 축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센 모래 조각 대회'에는 전통적인 모래 탑 모양부터 화려한 모래 조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가득했고 '송끄란 물 축제' 현장에는 서로 물을 뿌리고 맞으며 액운을 씻어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다음으로 '톡파원 25시' 최초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슬로베니아 '톡'파원은 수도인 류블랴나의 프레셰렌 광장부터 피란까지 곳곳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슬로베니아의 매력을 전했다. 그중에서도 류블랴나 중앙 시장에는 류블랴나 근교 고원지대에서 생산된 살균 처리하지 않은 신선한 생우유 자판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포스토이나 동굴은 기차를 타고 영화 속 환상의 공간으로 이동한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곳의 상징인 약 5m의 브릴리언트 석순은 무려 15만 년 동안 자라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성인 프레드야마성은 유럽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동굴 성으로 약 123m 높이의 절벽에 지어졌다.
아드리아해를 품은 항구도시 피란의 도시 전경을 끝으로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을 마친 후에는 이탈리아로 떠났다. 무엇보다 라디스폴리에서 열린 이탈리아가 사랑하는 국민 식재료 '아티초크 축제'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국에서는 낯선 식재료인 아티초크는 한우 급으로 비싼 채소이지만 이곳에서는 한화 약 7백 원 정도라고.
이탈리아 '톡'파원이 아티초크 코스 요리 먹방으로 아티초크의 맛을 궁금케 한 가운데 출연자들이 제주산 아티초크로 만든 요리를 시식했다. 감자, 토란과 비슷하다는 맛 표현을 전한 MC들은 아티초크의 맛에 영업 당했고 전현무는 "채소 이렇게 맛있게 먹은 거 처음이야"라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찬원과 타쿠야 역시 아티초크에 푹 빠져 무한 흡입을 이어갔다. 양세찬은 아티초크를 주머니에 챙기는가 하면 전현무를 시작으로 양세찬, 김숙, 이찬원은 아티초크를 마이크 삼아 이찬원의 '풍등'을 부르기도 했다.
태국과 이탈리아의 축제와 슬로베니아 랜선 여행으로 월요일을 풍성하게 채운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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