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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딸이 있으면서 왜 낯선 남자를 가정에 들이는 것이냐."며 "집은 제일 편한 곳이어야 하는데 낯선 성인 남성이 집에 있으면 얼마나 들어가기 싫은지 알고 있냐."며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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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씨는 "내 애기다. 우리 엄마지만 너무 밉다."며 "성인이 되자마자 엄마는 얼굴도 안 보고 살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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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에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최소한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참아줄 수 없나. 성인이 된 다음 독립시키고 본인 인생 살아도 되지 않냐.", "속옷 정도는 씻을 때 손빨래 해서 방에 널어 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연애만 하고 결혼 미루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켜야 할 딸도 생겼는데 왜 더 심한 실수를 반복하냐."라는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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