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문소리가 연관 검색어 '문소리 겨털'과 관련해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소리는 29일 'Harper's BAZAAR Korea'유튜브 채널에는 '와 도대체 몇 벌? 수많은 드레스 중에서 가장 입기 힘들었던 드레스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2021년 청룡영화상 시상식 패션이 화두가 됐다. 문소리는 "원래 머리에 쓰는 것을 (몸에) 감아서 탑처럼 연출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룩이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제가 손을 들고 있는 사진이 있다"면서 "(스타일리스트가) 저한테 겨드랑이 털을 정리하자고 얘기했는데 '몇 가닥 없는데 그걸 뭐 정리해, 손 번쩍 안 들 거야' 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문소리는 "그런데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하니까 나도 모르게 손을 번쩍 들어서 인사했다. 저 때 연관검색어로 '문소리 겨털'이 나왔다"라고 말하며 "겨드랑이 털이 진짜 몇 가닥 없다. 근데 그거를 사람들이 확대를 해서 봤나 보다. 그걸 찾아낸 사람들은 정말 나한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라고 웃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2021년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세자매'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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