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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T는 부상자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반등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19~21일 수원 두산전과 23~25일 수원 키움전, 26~28일 대구 삼성전을 모두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면서 달라진 힘을 과시했다. 여전히 선발진에 소형준이 이탈해 있고, 외국인 투수 보 슐서마저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타선에 힘을 보탤 수 있는 황재균의 복귀는 그래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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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슐서는 빠르면 열흘 뒤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슐서는 28일 삼성전에서 3⅓이닝 8안타(1홈런) 1볼넷 6실점 후 조기 강판된 바 있다. 이 감독은 "오른쪽 팔꿈치 부근 충돌로 경미한 통증이 있다고 한다. 1주일 정도 쉬면 괜찮다고 해 한 턴 정도 쉬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슐서의 빈 자리는 이선우(23)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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