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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방송 1부 관객으로는 예비부부, 신혼부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부 등 75쌍의 부부가 참여해 오은영 박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객석을 둘러보던 오은영 박사는 "이 자리에 와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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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폭언과 실직으로 이혼 위기였던 선 넘은 부부 또한 "남편이 취업에 성공해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응수는 "남편의 말투도 부드러워진 것 같다"며 선 넘은 부부의 변화를 응원했다. 7회 섹스리스 특집에 출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던 서지연, 안규태 부부도 오은영 리포트를 찾았다. 아내는 "남편이 현빈처럼 멋있어 보인다"며 남편 손을 잡는 등 여전히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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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금 예민한 배우자와 살고 있어서 둔한 배우자와 살아보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는 "둘 다 속 터질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곧이어, 75쌍 부부의 밸런스 게임 결과가 공개됐고, 85명이 극도로 둔한 배우자를 선택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어떤 배우자라도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예민하다는 건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레이더가 많다는 것이다. 민감하고 세심하다는거다. 또 둔하다는 건 무심하다는게 아니다. 어떤 성향이든 빼야할 것은 짜증, 신경질, 화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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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연의 주인공이 공개됐고, 다름아닌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이 화면에 등장해 방청객들을 크게 술렁이게 만들었다. 백종원은 "오 박사님의 코칭은 바로 와 닿는다. 저희 아내도 달라졌다. 아내가 이런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한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내가 솔루션을 직접 보고 들으며 매일 업그레이드 중이다. 부부가 같이 보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프로그램을 극찬하며 "우리 아내 많이 예뻐해달라"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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