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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성장세를 이어가던 안효섭에게 날개를 달아준 작품은 바로 2020년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였다. 시즌 1의 엄청난 성공 이후, 4년 만에 돌아오는 시즌 2의 주요 캐릭터로 합류하게 되어 부담도 많았지만 안효섭은 보란 듯이 '서우진'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걱정을 기대로 바꿔갔다. 특히 처음 시도하는 메디컬 장르를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에 임했던 안효섭의 노력과 진심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고,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SBS 연기대상 우수상까지 거머쥐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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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흥행 배우', '대세 배우', '20대 대표 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갖게 된 안효섭은 현재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 섬세해지고 묵직해진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완숙된 배우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3분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에서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7월부터는 아시아 투어가 예고, 글로벌 행보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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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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