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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작년에 대상 여론들이 있지 않았냐. 나 아니면 탁재훈이라는 얘기가 있었다"라며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생각했던 후보들이 한 명씩 날아가더라. 나와 탁재훈, 신동엽이 남았는데, 대상 직전 PD상 수상자로 탁재훈이 호명됐다. 그때 손이 땀에 쫙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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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동은 엄마로 유명해진 배우 박지아의 토크도 감동을 선사했다. 박지아는 배우 전도연보다 칸 레드카펫을 먼저 밟았다는 썸네일에 대해 "2007년에 영화 '숨'으로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았다. 민망하지만 상영 일정이 전도연 씨가 출연한 영화 '밀양'보다 먼저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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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는 지상파 최초의 출연 예능으로 '강심장리그'를 선택해 빌보드차트 진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멤버 새나는 "유명 틱톡커가 '큐피드' 노래를 소개한 게 인기를 얻게 됐다"며 "'큐피드'는 K팝이 아니다. 듣기 편안하고 중독적인 멜로디로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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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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