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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은 "내 친구 승진이다. 같은 재단 고등학교 출신이라 체육관을 같이 썼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존재감이 어마어마한 하승진에 아이키는 "키가 몇이신 거냐"라며 놀랐고, 이용진은 "운전석에 앉으면 머리가 뒷좌석에 가 있다"라고 설명해 그의 거대함을 한 번에 이해시켰다. 이에 한혜진은 "서장훈 오빠가 더 크거든?"이라며 덩치부심(?)을 부렸지만, 이용진은 "승진이가 더 커…"라고 진지하게 속삭여 한혜진의 오해를 정정했다. 결국 한혜진은 "뭐야, 서장훈 오빠 꼬꼬마였네"라며 장난스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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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선배' 하승진이 "동거가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위험하다"라며 경고를 전하자 서출구는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어 하승진은 "내가 하나만 이야기하면…동거할 때부터 되게 싫었던 게 하나 있다. 지금도 싫은 것 중에 하나다"라며 갑작스럽게 고해성사를 해 아내 김화영을 불안하게 했다. 하필 자신들의 집들이에서 터트린 하승진의 불만에 서출구&이영주도 순간 얼어버렸다. 아이키는 "그걸 여기에서 말한다고?"라며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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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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