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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앞서가면 NC가 따라가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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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2사 후 NC가 장타 2개로 단숨에 1-1 동점을 만들었다. 박세혁의 우익선상 2루타에 이어 서호철의 우중간 3루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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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NC는 7회말 선두 도태훈이 바뀐 투수 박치국의 144㎞ 높은 직구를 통타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2-2 동점을 만드는 시즌 3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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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타자를 맞아 80구(스트라이크 49구)를 던졌다. 1회부터 152㎞의 강속구를 뿌리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알렸다. 최고 구속 142㎞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 NC 타선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우익수 조수행은 2회 2사 만루에서 김주원의 펜스 직격 타구를 점프 캐치하는 등 두차례의 슈퍼캐치로 곽 빈을 도우며 두산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됐다.
1점 차로 앞선 5회 등판한 김명신은 2이닝을 1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홀드로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8회 2사 후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홍건희는 4타자 세이브로 1점 차 승리를 지키고 시즌 11세이브를 기록했다.
양의지는 2안타 2볼넷 1득점 맹타 속에 개인 통산 2600루타(역대 34번째)를 달성했다.
NC는 선발 이용준이 지난 2경기 부진을 털어내는 5이닝 4안타 2실점(1자책), 시즌 최다 105구 역투를 펼쳤지만 수비와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초반 아쉬운 실책 속에 NC는 23승23패 5할 승률 5위로 5월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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