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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나스르에서 연봉 2억유로(약 2835억원)를 받지만, 시즌을 끝마친 뒤 하루빨리 떠나길 바라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지난여름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당시엔 이 제안을 거절하고 사우디로 향했지만, 이제 마음을 바꿨다. 호날두는 유럽에서의 오퍼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유럽 최고의 팀에서 뛸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고 있다. 그가 역사를 쓴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 복귀에 관심이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아틀레티코가 호날두의 우선순위다. 시메오네 감독도 발롱도르 5회 수상한 호날두 영입이 '진정한 쿠데타'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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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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