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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네 사람은 여럿이 함께 절약을 실천하는 오픈 채팅 '거지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정형돈은 '가장 아깝게 느껴지는 멍청 비용'을 묻는 질문에 "S전자 다닐 때 한창 영어를 배웠다. 그때 일본어 교재 판매 하는 분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그걸 샀다. 영어 배우고 있는데"라고 떠올렸다. 그는 "어머니가 아프다. 못 팔면 안된다더라"면서 "그때 월급이 70~80만원이었는데 교재가 77만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만은 "어찌보면 보이스피싱 당한거나 비슷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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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정형돈은 "제일 쓸데없는 돈으로 따지면 용만 형 비트코인 아니냐"고 하자, 당황한 김용만은 "왜 그러냐. 지금 오르고 있다. 난리 났다"고 했다. 그러자 김성주는 "지금 동현이 죽인다고 하지 않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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