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하 별 부부의 막내 딸 송이가 "키 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별을 폭소케 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하하버스 ENA 그거'에는 "'하하버스 확장판' 하하 가족의 금기어를 말해버린 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넉살, 한해가 저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첫째 드림이는 "채소 좀 다듬어줘라"는 아빠 하하의 말에 삼촌들을 도왔다. 막내 송이도 옆에서 고사리 손으로 거들었다.
그때 엄마 별은 "3살 때 '송이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더니 하얀 밥이라고 하더라. 다음 해에 한 살 더 먹어서 '아직도 꿈이 밥이냐'고 했더니 '핑크햄 될거다'라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한해 삼촌은 송이에게 "이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었고, 송이는 "사람"이라고 말해 엄마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송이가 "키 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자, 엄마는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들은 한해는 "이 집안에서는 좀 힘들 수 있다"고 했고, 특히 드림이도 "이 집안에선 힘들 수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넉살은 "둘째 소울이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별은 "우리 녹화는 소울이의 컨디션으로 좌우된다"며 컨디션을 위해 잠시 자고 있는 소울이었다.
넉살은 "소울이가 예민 보스 스타일이구나"라며 "저는 4남매 중 막내다. 위로 다 누나다. 둘째 누나 대단했다. 셋째 누나는 더 대단했다. 근데 원래 둘째가 제일 똑똑하고 비범한 친구들이 많다"고 했다.
이에 하하는 "사랑 많이 주는데 둘째는 줘도 줘도 부족한가보다"고 했고, 넉살은 "그냥 둘이면 괜찮은데 햄버거는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하하는 "소울이는 '아빠는 드림이형 좋아하고, 엄마는 송이 좋아하잖아'라고 한다. 그게 아닌데"라면서 "(송이)얘가 제일 좋은데"라고 한 뒤 드림이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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