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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무에서 뛰고 있는 이상영이 그 주인공이다. 1m91의 장신 왼손 투수인 이상영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 8경기에 등판했는데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8승무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 중이다. 다승 단독 선두에 평균자책점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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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후반기에 에이스 역할을 했던 김윤식이나 12승을 거뒀던 이민호도 이제 경쟁 체제에 들어선다. 당장 이상영이 던질 때 자리가 5선발 한자리 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김윤식과 이민호에 강효종 이지강 등의 선발 중 누가 낙점을 받을지 궁금해진다. 선발 요원이 많기 때문에 상대팀에 따라 선발 투수를 골라 쓸 수 있는 장점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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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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