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주중시리즈의 분위기가 아니다. 3경기 연속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잠실을 가득 채웠다.
LG 트윈스는 1일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양팀 사령탑조차 혀를 내둘렀던 4월 첫 맞대결에 비해 이번 '엘롯라시코' 2경기는 좀 심심했다. 3차전은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LG는 플럿코, 롯데는 반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플럿코가 무난하게 1~2회를 삼자범퇴로 넘긴 반면, 최근 기세가 좋았던 반즈는 1회부터 LG 타선에 고전했다.
1회말 LG의 공격. 리드오프 홍창기는 볼넷으로 출루했고, 문성주의 좌전안타 때 황성빈의 송구 실책이 나왔다. 커트맨 유격수에게 던진 공이 뒤로 빠지면서 홈까지 구른 것. 순식간에 무사 2,3루가 됐다.
이어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볼카운트 2-1에서 반즈의 144㎞ 직구를 통타했다.
1사 후 문보경의 안타가 터지자 배영수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반즈와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달아오른 LG의 방망이를 식히기엔 역부족이었다.
이어진 2사 2,3루에서 리그에서 가장 핫한 타자 박동원의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순식간에 점수는 4-0까지 벌어졌다.
나란히 5월 승패 마진 +10을 달성한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뜨거운 경기가 예상된다.
이번 시리즈는 2018년 이후 5년만에 LG가 잠실 홈경기 기준 평일 시리즈 3경기 연속 2만 관중을 달성한 시리즈로 기록됐다. 2018년 6월 5~7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이 마지막이었다. 주말 시리즈는 지난 4월 28~30일 KIA 타이거즈전이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생애 첫 이달의 투수→'3이닝 7실점' 생애 최악의 피칭...이정후 동료 에이스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