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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입사원 때는 5년, 10년, 그 자체로 대단해보였고 '10년 후라니 너무 까마득한데!'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순삭이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변곡점과 변화들이 있었다"면서 "조직은, 동료는, 부침의 시간은 저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들을 주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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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10년이 지나니 많이 가지치기가 되었다. 나에게 중요한 것,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는 사실, 시시한 즐거움들,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또다른 순수한 열망. 그래서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된다. 그리고 벌써 아까워! #10년전그때그시절 #지금이더좋아"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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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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