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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이런 상태에서 새 감독을 폭넓게 찾았다. 수 많은 특급 감독의 이름이 후보군에 오르내렸다. 토마스 투헬, 율리안 나겔스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아르네 슬롯 등이 거론됐지만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싶어하지 않았다. 레비 회장의 지나친 간섭과 저조한 투자 등으로 토트넘이 감독들에게 인기를 잃었다는 사실만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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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최종적으로 찾은 인물이 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지난 2021년 6월에 셀틱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는 이번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국내대회 3관왕)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빅리그 경험이 없는 포스테코글루의 선임에 큰 실망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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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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