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이틀째 역대급 흥행세를 과시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1일 47만877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수는 169만5069명으로 기록됐다.
지난달 31일 개봉 당일 무려 74만명이라는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시원한 흥행 축포를 터트린 '범죄도시3'. 대체불가한 한국 대표 범죄 흥행 시리즈로 존재감을 입증한 '범죄도시3'의 흥행세는 계속됐다.
'범죄도시3'는 개봉 이틀차인 지난 1일 평일임에도 47만명을 동원하며 파죽지세 흥행 굳히기에 나선 것. 같은 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 제임스 건 감독)가 1만3099명(누적 394만9551명)으로 2위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가 1만1060명(누적 163만6000명)으로 3위를 지킨바, '범죄도시3'는 두 할리우드 작품을 제치고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틀 연속 괴물같은 흥행세를 드러냈다.
개봉 하루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3'는 개봉 3일 차이자 첫 주말의 시작인 오늘(2일) 2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숨에 200만 관객을 장악하고 첫 주말 300만, 400만 기록까지 도전할 '범죄도시3'가 올해 첫 1000만 골든벨을 울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와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등이 출연했고 '범죄도시2'에 이어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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