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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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26·NC 다이노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구창모는 지난달 17일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1실점을 한 뒤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특별한 부상은 없었고, 단순 휴식 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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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몸 관리가 필요했고, 문제가 생기기 전에 휴식을 취하면서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었다.
10일의 휴식을 마친 뒤 1군에 복귀한 구창모는 첫 경기만에 몸에 이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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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LG를 상대로 등판한 가운데 선두타자 홍창기를 5구의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순조롭게 첫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2번타자 문성주 타석을 앞두고 팔꿈치 부분에 글러브를 가져다 대면서 3루 NC 더그아웃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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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창모는 교체됐다. 급하게 최성영이 몸을 풀고 올라왔다.
NC 관계자는 "왼쪽 전완부 불편함으로 교체했다. 병원 이동해 검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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