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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신혼 3년 차 권태기를 맞은 부부의 고민을 상담했다. '결혼 2년차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성적 매력도 안느껴지는지 같이 눕는 것조차 싫어지고 점점 서로 말없이 밥을 먹는다'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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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부가 친구처럼 지내면 좋다'는 말이 있는데 전 아니다. 아내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다. 친구가 될 수 없다"라며 "보물처럼 계속 닦아주고 아껴주고 보호해줘야한다. 보배같은 존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음은 똑같지만 강도가 바뀐다. 강도가 바뀌면 마음도 바뀐다"라고 지적했고, "초심으로 돌아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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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시은은 "두 분이 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갖기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라는 생가도 든다"라고 조언했다. 깊은 공감을 한 진태현은 "경험치로 말씀드린다"라면서 "(아이를) 빨리 가지세요. 왜냐하면 '우리 놀고 나중에 하자' 이거는 우리 계획이다. 우리도 그랬다. 그건 우리 계획이다. 우리 계획이라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세상은"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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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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