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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SM은 제3라라는 불분명한 언급으로 MC몽 측이 더 이상의 피해와 오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더 이상 제3자라는 불분명한 언급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이후 발생하는 허위사실 유포에 관해 법률대리인을 통한 신속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 부디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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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멤버 측은 SM의 외부세력 개입 주장에 대해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권리 행사라는 본질을 회피하고, 나아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허위사실에 불과하다. 제3의 외부 세력을 운운하는 SM의 공식 자료를 접한 아티스트들의 심경은 매우 참담하다. 정산자료 요구 등 본인들의 권리를 찾겠다는 결심은 저희 아티스트들이 오랜 고민과 고뇌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한 것이지 어떤 세력이 개입하여 한 것이 결단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SM은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이중계약을 체결하거나 시도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백현, 첸, 시우민 3인은 현재 SM과 체결된 기존 전속계약 이외에 어떠한 다른 전속계약도 체결하거나 시도한 바가 없다. 허위의 주장을 삼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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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속계약 기간 문제에 대해서는 "SM은 12년 내지 13년의 전속계약 체결기간도 모자라, 아티스트들에게 다시금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하여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고 한다"며 "앨범의 발표 수량을 다 채울 때까지, 그것도 상한선도 없이, 계약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는 조항은 명백히 노예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에 SM은 유효하게 재계약이 체결됐고 정산이 문제 된 적이 없었으며, 언제든지 정산의 근거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했다고 맞섰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접근해 불법적인 계약을 제안한 제3자의 외부 세력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SM은 "아티스트의 미래와 정당한 법적 권리 같은 본질적인 내용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오로지 돈이라는 욕심을 추구하는 자들의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빅플래닛메이드에 내용증명을 보내 이들을 외부 세력으로 사실상 지목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보도에 언급된 아티스트를 만난 적 없고 그 어떠한 전속 계약에 관한 논의나 의견을 나눈 적 없다"고 반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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