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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하나만 더 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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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돌린 배트에 맞은 타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김범석이 아쉬운 듯 손가락 하나를 들어올렸다.
퓨쳐스리그에서 타격 2위를 달리고 있는 LG 신인 포수 김범석이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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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이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훈련에 함께해 그동안 갈고 닦은 타격실력을 뽐냈다.
염경엽 감독은 퓨쳐스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망주들을 홈경기에 불러 기량을 직접 점검하고 1군과 함께 훈련하는 경험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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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은 퓨쳐스리그에서 109타수 41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76로 전체 2위에 올라있고 홈런도 6개를 때려내 전체 2위를 기록중이다.
배팅 케이지에 들어선 김범석의 모습에서 잘 해내겠다는 의욕이 느껴졌다. 염경엽 감독과 이호준, 모창민, 이종범 코치가 배팅 케이지에 선 김범석의 타격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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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은 마지막 스윙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공을 던지던 투수를 향해 한번 더 쳐보겠다는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잠실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타격실력을 뽐내는 김범석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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