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연승을 달렸다. 배지환은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멋진 수비를 펼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피츠버그는 3일(한국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7대5 역전승을 거뒀다.
배지환은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후반에는 중견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활약했다. 7-5로 쫓긴 9회초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펜스에 부?H히며 낚아챘다.
전날 3타수 2안타 멀티히트 활약했던 배지환은 이날 4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75에서 0.268로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3회초에 5점을 잃고 어렵게 끌려갔다. 하지만 7회초 만루 위기를 넘기고 7회말에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1-5로 뒤진 7회말, 피츠버그 선두타자 터커피타 마라카노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브라얀 레이놀즈가 삼진을 당한 뒤 앤드류 매커친이 볼넷을 골랐다. 마라카노와 매커친이 더블스틸에 성공했다. 잭 스윈흐키가 볼넷으로 걸어나가 베이스가 꽉 찼다.
1사 만루에서 카를로스 산타나가 좌측 담장을 원바운드로 넘기는 2루타를 폭발했다. 마라카노와 매커친이 홈을 밟고 1사 1, 3루 기회가 이어졌다.
배지환에게 찬스가 왔지만 아쉽게 삼진을 당했다. 2사 1, 3루에서 케브라이언 헤이즈가 역전 3점 홈런을 폭발시켜 배지환을 위로했다. 피츠버그는 순식간에 경기를 6-5로 뒤집었다.
조쉬 팔라시오스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지면서 피츠버그는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7-5로 앞선 9회초 피츠버그는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너를 올렸다. 베드너는 첫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를 삼진 처리했다. 두 번째 타자 알렉 벌레슨에게 좌중간에 큼지막한 타구를 허용했다.
하지만 중견수로 이동한 배지환이 신속한 타구판단으로 낙구지점을 빠르게 포착했다. 어느새 펜스까지 달려간 배지환은 몸을 날려 타구를 낚아채 위기의 뿌리를 뽑았다. 베드너가 후속 타자 폴 데용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배지환의 수비는 더욱 소중하게 다가왔다.
베드너는 2사 1루에서 조던 워커를 2루 땅볼로 처리해 승리를 지켰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