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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35세 베테랑 공격수 벤제마는 6월 말 레알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연장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아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무성했다. 특히 사우디 '오일머니' 유혹에 흔들려, 그가 결국 사우디로 향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알 이티하드가 벤제마와의 거액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뉴스가 나왔다. 2년 4억유로 초대형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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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벤제마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FA 신분으로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과는 달리, 다음 시즌을 레알에서 보내기 위해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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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을 아직 벤제마와의 계약 연장을 공식적으로 확정짓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를 해 최근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다만, 벤제마가 사우디에 아예 애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레알에서 한 시즌을 더 뛰고 프로 경력 마지막팀으로 사우디 클럽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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