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첼시의 심장' 은골로 캉테가 결국 팀을 떠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캉테가 첼시와 계약을 연장하는 대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뛸 수 있다. 첼시는 캉테와 두 차례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캉테는 지난 2016년 여름 레스터 시티를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그는 첼시의 핵심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을 견인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팀토크는 '캉테는 이달 말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는 캉테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캉테도 첼시에 남아 변화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그가 첼시에 남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90min의 보도를 인용해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유명 선수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선수는 캉테'라고 했다. 캉테는 앞서 알 나스르의 관심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첼시는 마음이 급해졌다. 팀토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캉테와 얘기를 나눌 것이다. 곧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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