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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패한 3경기 모두 많은 점수를 주긴 했다. 리드를 당하다보니 추격조가 나갈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니 후반에도 점수를 주면서 졌다. 리드를 뺏기면 상대는 필승조를 내기에 좋은 투수를 상대로 뒤집기가 쉽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래도 막강한 타선이 있어 마운드의 불안감을 지워낼 수 있었다. 3일 현재 LG의 팀타율은 2할8푼7리로 1위다. 2위인 NC 다이노스가 2할6푼7리이니 2푼이나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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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타율은 2할9푼5리(41타수 12안타)로 13타점을 올렸다. 홈런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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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6월에 마운드에 구원군들이 온다. 불펜에 고우석과 백승현의 콜업이 코앞에 왔다. 마무리와 필승조가 돌아오면 한층 더 튼튼한 불펜이 만들어진다. 또 퓨처스리그에서 8승 무패를 달리는 이상영이 12일 상무에서 제대해 복귀한다. 염 감독은 이상영에게도 선발 기회를 줄 예정이다. 이상영이 상무에서 성장한 모습을 팀에 복귀해서도 이어간다면 4선발로서 안착을 기대할 수 있다.
조금 지친듯한 타선을 마운드가 도와줘야 LG도 치열한 선두 다툼을 이어갈 수 있다. 야구의 첫번째는 막는 것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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