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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에서 김보섭의 멀티골을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5경기에서 3무2패로 승리가 없던 인천은 6경기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인천은 승점 18로 10위를 유지했다. 인천은 2013년 3월부터 계속된 대전전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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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섭은 "팬들의 현수막이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됐다. 팬들이 있기에 우리가 더 뛰어야 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 선수들끼리 모여서도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가 항상 결과를 못 가져오는데, 무책임하게 경기를 하면 팬들에게 죄를 짓는다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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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마지막으로 "우리 구단은 홈 경기에 원정 팬을 제한 없이 많이 받고 있다. 리그 차원에서 선순환을 하고 있다. 다음 경기가 서울과의 홈경기다. 경인 더비인만큼, 서울 원정 팬들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홈 팬 여러분도 많이 찾아주셔서 좋은 대결 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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