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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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각) 유럽 일련의 매체들이 이브라히모비치의 은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1981년생, '42세의 철인'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AC밀란과 헬라스 베로나와의 최종전을 마친 후 산시로 관중들과 작별인사를 나눴다. AC밀란 팬들을 향해 "축구와는 작별인사를 하지만 여러분과는 작별인사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며 은퇴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브라히모비치와 AC밀란의 계약은 이달까지로 계약 만료 후 AC밀란을 떠날 예정이었고, 세리에A 몬자 이적설도 있었지만 이브라히모비치는 계약 종료 직후 즉시 축구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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