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강소라가 블루투스 논쟁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소라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에 '그 논쟁들 딱 정리해 드립니다 | 근데 원래 꽃꽂이 컨텐츠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강소라는 최근 여성들 사이에 논쟁거리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편과 친구 세 명이서 떡볶이를 먹을 때 남편이 친구의 치즈를 잡아주는 상황에 대해 강소라는 "입으로 한 건 아니고 잡아줬냐. 인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먹을 때 남을 보지 못 한다. 먹기도 바쁜데 어떻게 남을 보냐. 그 정도는 괜찮지 않나"라며 "깻잎은 안 된다. 깻잎은 보통 한정식집 아니냐. 떡볶이는 캡사이신 때문에 제 정신이 아니니까 인정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하지만 남편의 차와 여사친의 핸드폰이 블루투스로 이미 연결돼 있어 노래가 바로 나오는 상황을 묻자 강소라는 "그게 제일 싫다"며 "안 된다. 임자 있으면 알아서 조심해야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 영상에서 그는 "사실 결혼 전에는 정말 (꽃꽂이를) 많이 했다. 혼자 밤에 12시, 1시 돼서 고속터미널 가서 쓸어왔던 것 같다"라며 "지금은 예전처럼 집안 곳곳에 둘 정도는 아니고 식탁, 방에 한 두 개 정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딸을 출산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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