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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패 위닝시리즈를 거둔 롯데.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마운드의 힘이 다시 한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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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경기를 내줄 뻔했던 롯데. 8회 동점을 허용하며 마음이 편치 않았던 김상수와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진 김원중은 끝내기 승리에 활짝 웃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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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막바지 취재진 카메라를 발견한 뒤 김원중은 박세웅과 함께 해맑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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