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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현(단국대)이 5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2023년 FIFA U-20 월드컵 8강에서 연장전반 5분 이승원의 코너킥을 헤더 득점하며 귀중한 선제골을 선물했다. 이 골을 끝까지 지킨 한국은 1대0 스코어로 통산 3번째 U-20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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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후반 90분을 통틀어 단 1개의 유효슛도 기록하지 못하고 상대에 15개의 슛을 허용하는 등 시종일관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악착같은 수비와 투혼을 발휘해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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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이자 주전 미드필더인 이승원은 이날 어김없이 날카로운 킥으로 대회 4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으로 우뚝 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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