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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선호 채널을 통해 '2023 김선호 사진전 '우리의 계절' 방문기'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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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부족하고 느린 사람'이라고 정의한 김선호는 "진짜 느리고 확실하게 하고 싶은데 지금 확실하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늘 고민이 많다. 정답이 있다면 (하늘을 쳐다보며) 알려줘"이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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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전에 자신이 했던 멘트를 프린트해놓은 곳 앞에 서서 "글로 보니까 울고 싶다"며 이를 읊었다. 해당 글은 '길의 방향이 틀렸다면 조금 돌아가면 된다. 돌아가는 경험도 제 인생에 있는 경우의 수가 되는 거죠, 전에는 답을 빨리 찾으려 힘들었다. 이젠 누구나 겪는 시간이라 생각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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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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